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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폭력 수사전담팀 새로 구성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새로 꾸려 또 다른 피해사실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린이에 대한 인권보호 차원에서 기존에 3명이던 여경을 6명으로 늘리는 등 수사전담팀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최근 학교 내에서 가해·피해 학생들을 조사해 인권 침해 논란을 ...
박재형 2008년 05월 21일 -

상습 절도 3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34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8월 중순 대구시 북구 복현동 68살 박모 씨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등 19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구와 경남 일대에서 21차례에 걸쳐 2천 4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8년 05월 19일 -

유휴 사유지 등에 소규모 주차장 설치
주택가 주변도로를 개설한 뒤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고 있는 유휴 사유지 등에 소규모 주차장이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동구청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년 간 토지이용계획이 없는 165 제곱미터 이상의 국·공유 공한지나 사유지를 대상으로 포장공사를 한 뒤 소규모 주차장 확충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
박재형 2008년 05월 16일 -

R]6·4 재보궐 선거 23억 낭비
◀ANC▶ 다음달 4일에는 대구 서구청장과 청도군수 보궐선거 등 대구·경북 7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7곳 가운데 6곳이 단체장 비리나 시의원 사직 등으로 치러지는 선거여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구와 청도군의 주민들은 단체장의 중도 ...
박재형 2008년 05월 16일 -

미얀마, 중국 현지인 돕기위한 모금 운동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는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태풍과 지진 피해를 당한 미얀마와 중국 현지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벌였습니다. 외국인노동상담소는 오늘부터 열흘 동안 시민들을 상대로 모금 운동을 벌인 뒤, 피해현장에 성금과 구호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08년 05월 15일 -

택지개발에 따른 동구 행정구역 변경
대구 동구 택지개발지구의 행정구역이 변경됩니다. 대구 동구청은 택지개발과 도로 개설 등 도시계획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지 개발지구에 포함된 용계동과 신기동, 서호동 일부 지역을 율하동으로 변경하는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공포된 조례에 따르면 율하 1 택지개발지구 내 용계동 4만 천 여 제곱미터, ...
박재형 2008년 05월 14일 -

R]교육청,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
◀ANC▶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파문을 일으킨 학교 성폭력과 관련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교육감 자진 사퇴와 책임자 엄중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교육청은 오늘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민사회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
박재형 2008년 05월 14일 -

중학생들이 차량 방화
대구 서부경찰서는 중학교 1학년 12살 김모 군 등 3명을 차량 방화 혐의로 붙잡아 가정 법원에 송치할 예정합니다. 김군 등은 그저께 오후 5시 40분 쯤 대구시 서구 원대동의 한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기 위해 승용차 유리창을 돌로 깨고 침입한 뒤, 훔칠 금품이 없자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여 차량 내부를 태운 혐의를 ...
박재형 2008년 05월 14일 -

동구청, 노인복지우수프로그램 기관
대구 동구청이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경로당과 초등학교를 연결해 예절교육과 봉사활동 등을 하는 1초등학교 1경로당 결연사업을 펼쳐 세대 통합과 노인여가선용, 다양한 학습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택시 기사 상대 상습 2인조 강도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10시 쯤 경남 마산의 한 어시장 앞에서 47살 권모 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타고 충북 보은군까지 가자고 한 뒤, 흉기로 권 씨를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 80여 만원을 인출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모두 13차례 걸쳐 천 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29살 박모 씨 등 2명에 ...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