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34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8월 중순
대구시 북구 복현동 68살 박모 씨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등 19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구와 경남 일대에서 21차례에 걸쳐
2천 4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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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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