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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폭력 수사전담팀 새로 구성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5-21 18:33:19 조회수 0

초등학교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새로 꾸려
또 다른 피해사실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린이에 대한 인권보호 차원에서
기존에 3명이던 여경을 6명으로 늘리는 등
수사전담팀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최근 학교 내에서 가해·피해 학생들을 조사해 인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경찰은
앞으로 해바라기 아동센터 등
성폭력 관련 시설에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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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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