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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 광고보다 더 많은 비용 부담
값싼 상품을 찾는 소비심리를 이용해 여행업체들이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문광고에 저가로 여행가격을 표시하고 실제로는 더 많은 비용을 부담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실적 상위 20개 여행업체의 가격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개 업체 모두 인터넷, 신문광고의 표시가격과 실제 여행경비가 ...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가장 불만
지난해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상담 불만 26만 여건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이 만 5천 여건인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이동전화서비스와 휴대폰, 양복세탁, 자동차중개 등이 다음으로 많았습니...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건강주 나눠마신 등산객 구토,설사
약초로 담근 술을 나눠 마신 등산객들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호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쯤 영천시 청통면 은혜사의 한 등산로에서 47살 정모 씨 등 등산객 4명이 정 씨가 가져온 건강주, 이른바 만병초를 나눠 마신 뒤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구름 많이 낀 날씨
6월의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2도를 비롯해 영천 26도, 구미 27.3, 안동 28도 등 26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차차 흐려져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낮부터, 경북 북부지역은 오후부터 5밀리미터...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촛불문화제 새벽까지...과잉진압 논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가운데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대구경북시도민대책회의 등 시민 40여 명은 오늘 새벽 5시 반까지 대구 2·28 기념중앙공원 부근에서 소규모 촛불 문화제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고시 철회와 같은 구...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대구시,공직기강 확립 위한 감찰활동 강화
대구시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시와 8개 구.군 감사관실 인력을 총동원해 암행 감찰, 특정분야 기획감찰 등 상시 감찰체제를 가동합니다. 업무와 관련한 뇌물수수나 이권개입 등을 막기 위한 직원교육을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합니다. 비리 행위가 적발될 경우 당사자는 물론 감독 책임이...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촛불문화제 새벽까지 이어져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오늘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대구경북시도민대책회의 등 시민 40여 명은 오늘 새벽 5시 반까지 대구 2·28 기념중앙공원 부근에서 소규모 촛불 문화제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고시 철회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고시 전면 무효와 재협상 등...
박재형 2008년 06월 01일 -

가장 큰 규모 촛불문화제 열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 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동성로 일대에서 거리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9시 반 대구 백화점 앞에서 2천 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촛불 문화제가 끝났고, 경찰이 한 개 차로만 이용해 시민들이 거리 행진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부...
박재형 2008년 05월 31일 -

R]준공영제는 퍼주기?
◀ANC▶ 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2년 간 대구시가 버스업계에 쏟아 부은 재정 지원 금액이 무려 천 억원에 이릅니다. 이 재정지원금이 다른 광역시에 비해 턱없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지난 2006년 준공영제가 ...
박재형 2008년 05월 31일 -

경북버스조합 노선 50% 감회...교통대란 우려
경북버스운송사업조합이 경영난을 이유로 다음달 안에 경북지역 시내ㆍ농어촌 및 시외버스 전체 운행노선의 50% 정도를 감회하기로 해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경북버스운송사업조합은 고유가에 따른 경영위기로 어제 열린 임단협 노사회의에서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삭감을 요구했지만 노조측이 반대하자 버스운행 노선을...
박재형 2008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