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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미끼로 50억대 편취
대구 중부경찰서는 기획부동산 업자 31살 김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 2월 말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경기도 양산시에 대단지 아파트와 도로가 나기로 돼 있다며, 제곱미터당 32만원에 매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모두 50여 명으로부터 54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부동산 개발 미끼로 50억대 편취
대구 중부경찰서는 기획부동산 업자 31살 김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6년 2월 말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경기도 양산시에 대단지 아파트와 도로가 나기로 돼 있다며, 제곱미터당 32만원에 매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50여 명으로부터 54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휴대폰 깡으로 억대 차익 남긴 2명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돈이 급한 사람들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뒤, 단말기를 처분하는 이른바 '휴대폰깡' 수법으로 억대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28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돈이 급한 사람들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하면서 대출을 해준 뒤, 제조회사에 불량...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달서구 학산에서 불, 1300여 제곱미터 불타
오늘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 학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천 3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입산자의 담뱃불 실화이거나 방화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구청과 함께 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배수로 준설작업 하던 인부 차에 치여 숨져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 서구 신천대로 팔달교 지하차도 부근에서 40살 황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배수로 준설 작업을 하기 위해 차량 수신호를 하던 인부 37살 차모 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황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황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4%의 만...
박재형 2008년 05월 09일 -

만평]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아동보호 대책이 돼야
최근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대구시장과 대구경찰청장, 대구시 교육감 등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우리 아이들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가졌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혜진·예슬 양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박재형 2008년 05월 07일 -

집단 성폭행 관련 시 교육청도 수사해야
전교조 대구지부가 초등학교 집단 성폭행과 관련해 대구시 교육청이 은폐와 조작, 허위보고를 했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대구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에 성폭력이 단 한건 발생했다고 허위 축소보고 했고, 피해 학생에 대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해왔다는 말은 해당학교 교사들과 대책위 자체조사 결과 사실...
박재형 2008년 05월 07일 -

경찰, 학교 요청시 교내 순찰 돌아
대구 서부경찰서는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학교 측이 교내 경찰 순찰을 원할 경우, 희망 순찰시간과 취약 장소를 경찰에 통보하면 학교내 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반인들에게 완전 개방된데다, 방과 후 용역 경비원 1명이 학교 건물 전체를 모두 관리하고 있어 취약 지역...
박재형 2008년 05월 07일 -

공동대책위, 교내 성폭력 사건 철저 수사 촉구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한 대구시민사회공동대책위가 경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사와 아동 보호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동대책위 관계자는 경찰이 수사를 조기에 끝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또다른 학교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도 촉...
박재형 2008년 05월 07일 -

R]우리 아이 모두가 지킨다!
◀ANC▶ 남] 최근 아동범죄가 잇따르면서 지역의 관계 기관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여] 어린이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어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우리 아이, 우리 함께 지...
박재형 2008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