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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아동보호 대책이 돼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5-07 18:48:41 조회수 0

최근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대구시장과 대구경찰청장, 대구시 교육감 등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우리 아이들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가졌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혜진·예슬 양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지역 각 기관들이 힘을 합쳐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어린이 보호는 사회 전체가 해야 할 몫이라고
강조했어요.

네에, 최근 쏟아지고 있는 어린이 보호 대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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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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