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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제 길 못가는 시내버스
◀ANC▶ 버스전용차선은 말그대로 일정 시간에 버스만 다니도록 한 도로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에게 우선권을 준 것인데, 이것이 불법 주정차,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도심의 한 도로. 시내버...
박재형 2008년 08월 22일 -

지역 선수들 활약..금4,은1,동2
베이징 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천 출신의 최민호 선수가 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예천 군청 윤옥희, 태권도에서 어제 경산 출신의 손태진에 이어 오늘 안동 출신의 황경선이 금메달을 추가해 우리나라가 따낸 11개의 금메달 가운...
박재형 2008년 08월 22일 -

구수산구립도서관 내 북구문화원 배정 반대
구수산 도서관만들기 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대구 북구청 앞에서 구수산구립도서관 내 북구문화원 사무실 배정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들은 구수산 구립도서관이 공간부족으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 모자열람실 같은 편의시설 공간도 없다면서 북구문화원 사무실 배정을 반대하고 ...
박재형 2008년 08월 21일 -

R]손태진 금메달!
◀ANC▶ 남]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이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역 출신 손태진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여] 경산 출신인 손태진 선수의 금메달 획득 소식에 친지와 이웃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첫소식 박재형 기자가 보도. ◀END▶ ◀VCR▶ ◀SYN▶ 손태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 손 선수의 ...
박재형 2008년 08월 21일 -

휴가기간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줄었다
휴가 기간 대구경북 고속도로 주변에서 발생한 쓰레기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속도로 주변 대청소를 벌인 결과 모두 70.3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7톤 보다 10% 가량 감소했습니다. 처리비용도 지...
박재형 2008년 08월 20일 -

지역항공사 영남에어 평균 탑승률 50% 수준
부산과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인 영남에어의 전 노선 평균 탑승률이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에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첫 취항 이후 20여 일 동안 부산-제주 노선이 60%, 대구-제주 노선이 40%, 김포-제주 노선이 47%의 탑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에어는 2호기를 빠른 시일 내에 ...
박재형 2008년 08월 20일 -

휴가철 상습 빈집털이 2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휴가철 빈 집에 칩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양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대구 달서구 본동과 감삼동 일대의 빈 집에 모두 15차례 침입해 귀금속과 노트북 등 천 7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
박재형 2008년 08월 20일 -

해방 이후, 대구 연 평균기온 상승폭 가장 커
광복 이후 전국의 대도시 가운데 대구의 연 평균기온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방 직후인 지난 1948년 대구의 평균기온은 12.9도였는데, 60년이 지난 지난해에는 2.1도 상승한 15도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1.7도 오른 울산을 비롯해 1.6도 오른 서울과 강릉, 1.3도 상승한 광주에 비해 상...
박재형 2008년 08월 19일 -

구름 많이 끼고 곳에 따라 비 조금 내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덕이 25.3도로 열대야가 나타났고, 대구 23.8도, 울진 24.1, 영천 21.6, 봉화 20.6도 등 20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등 27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
박재형 2008년 08월 19일 -

신종도박장 트럼프방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대구시 북구의 한 사무실에서 신종 도박장인 '트럼프방'을 차린 뒤, 참가비 명목으로 5천원을 공제해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4살 김모 씨와 손님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재형 2008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