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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복제 사건, 국회 입법화 추진
대구의 한 집창촌에서 일어난 사상 최대규모의 신용카드와 현금카드 복제사건과 관련해 국회가 관련 법 제정에 나섭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 신학용 의원은 대구문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카드 복제가 급증하고 있다는 데 놀랐다"면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금융감독위원회에 강도 높은 대책을...
박재형 2008년 09월 29일 -

R]전자금융사고 급증, 금융당국 뭐하나?
◀ANC▶ 최근에 불거진 억대 카드 복제와 현금 인출 사건의 파장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만 신용카드와 현금카드 복제사건은 이번 만이 아닙니다. 해마다 카드 복제 금융사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현재로서는 이용자들이 주의를 하는 것 말고 달리 도리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
박재형 2008년 09월 27일 -

K-2 공군기지 소음피해 원고 대부분 승소
법원행정처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이후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k-2 공군기지 소음피해 관련 소송은 52건이었고, 이 가운데 심리 중에 있는 소송 34건을 제외한 18건의 판결 가운데 원고가 패소한 소송은 1건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k-2공군기지 소음과 관련한 손해배상 신청 소송의 ...
박재형 2008년 09월 27일 -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9.6도를 비롯해 봉화 3.7도, 안동 6.4, 구미 7.7, 포항 10.5도 등 3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
박재형 2008년 09월 27일 -

금호강 기름 유출 사고 전문가 대책회의
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 금호강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전문가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발생한 금호강 기름유출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체계적인 토양복원을 위해 오늘 오후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소와 환경관리공단 토양전문가, 대구환경청, 대학 교수 등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
박재형 2008년 09월 26일 -

대한항공, 고유가·고환율로 항공노선 조정
대한항공은 최근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비용 증가,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다음달 26일부터 일부 항공노선을 조정합니다. 주 4편 운항해온 대구-방콕 노선을 다음달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요일과 수요일 2편으로 감편 운항합니다. 주 2차례 운항해온 대구-베이징 노선은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한...
박재형 2008년 09월 26일 -

성매매 집결지 폐쇄, 강력한 법집행 촉구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대구시민연대는 대구의 자치단체와 경찰, 검찰이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단속에 미온적이라면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법집행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한 집창촌에서 조직폭력배가 주도해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를 한달 만에 800여 장이나 복사한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건에 연루된 남성들을 성매...
박재형 2008년 09월 26일 -

대구지하철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로 명칭 바뀌어
대구지하철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지하'라는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상으로 건설 예정인 3호선을 포함할 수 있는 '도시철도'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새 사명과 CI 적용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교체시기가 다가온 노후 시설물부터 단계적으로 새 시설물로 바꿔 나갈 ...
박재형 2008년 09월 26일 -

대구 최초 신암육교 35년만에 철거 가능성 높아
대구시 동구의회는 주민 2천 500여명이 지난 1973년 대구에서 최초로 신암 1동에 설치된 신암육교를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타당성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의회가 육교 철거의 필요성을 인정함에 따라 동구청은 신암육교의 철거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2008년 09월 25일 -

R]최대 규모 카드 복제사건, 총책 수사 겨냥
◀ANC▶ 대구의 한 집창촌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복제 사건은 피해 금액도 크지만 카드복제기 등을 이용하는 등 조직적이고 지능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조직폭력배 조모씨 등 공범들을 쫓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집창촌에서 불과 한 달 만에 830여 명의 신용...
박재형 2008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