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토지자산 비율이
두 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국가자산통계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의 지난해 토지자산 구성비율은
전국의 65.9%로
비수도권의 토지자산 비율인 34.1%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시도별로는
지난해 서울의 토지자산이 천 70 조원,
경기도가 930조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의 토지자산은 105조원으로
전국에서 8번째,
경상북도의 토지자산은 117조원으로
여섯번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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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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