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사와 중국 여행사 간의
대금 지불 시비에 휘말려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에 의해 10시간 넘게
억류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중국 상하이 영사관의 강승수 영사,
" 적어도 해외 여행을 간다면 현지 정보와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공관에 대한 비상 연락망 등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이러면서
관광객이 우선 조심하는 게 최선이라고 했어요.
네--
유비무환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설마하니 영사관이 아무 책임도 없다----
이런말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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