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잇단 '묻지마 범죄', 불안감 키운다
◀ANC▶ 닷새전 대로변에 서있던 여성 2명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유를 물어봤더니 단지 시끄럽게 해서 였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저지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단순 범죄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태연 2011년 05월 05일 -

수달 로드킬은 환경정책 부재 때문
오늘 천연기념물 수달이 차에 치어 죽은 채 발견된 지점 주변은 수달이 서식하고 이동하기에 가장 중요한 곳이어서, 환경당국의 대책이 미흡한 것을 입증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지난해 특집방송 편을 제작해 방송하면서 신천 장암교 주변이 수달이 서식하고 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임을 밝히고...
한태연 2011년 04월 27일 -

R]21세기에 맞는 새마을 정신이 필요
◀ANC▶ 이처럼 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 운동은 이제 전 세계로 퍼지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 정신이 21세기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를 짚어봤습니다. 계속해서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프...
한태연 2011년 04월 22일 -

봄비로 가뭄 해소에 큰 도움
오늘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린 비는 오후들면서 그쳤습니다. 강수량은 대구 13밀리미터를 비롯해 안동과 영천 14, 포항 13, 영주 16밀리미터로 대부분 지역에서 1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20일 만에 내린 비로 건조주의보도 해제됐고, 농작물 해갈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
한태연 2011년 03월 20일 -

R]모처럼 단비..농작물 해갈에 큰 도움
◀ANC▶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오늘 새벽부터 1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타들어가던 대지를 적셨습니다. 봄농사를 걱정하던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는 단비였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 신녕면의 한 마늘재배 밭,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메말랐...
한태연 2011년 03월 20일 -

R]천년만에 복원
◀ANC▶ 천년 전 만들어졌다 소실된 고려 초조대장경 일부가 오늘 복원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천 년이 흐른 뒤 새로 복원해 제작한 초조대장경 복간본은 대구 동화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3세기 몽고의 침략으로 소실됐던 초조대장경이 복원됐습니다. 1011...
한태연 2011년 03월 19일 -

R]훈훈한 설 명절
◀ANC▶ 남] 신묘년 새해 첫날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올 한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설날 소식으로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여] 설날인 오늘 집집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냈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도심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민속놀이를...
한태연 2011년 02월 03일 -

R]'갈라토마 꼬레아'
◀ANC▶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원조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원조의 기본정신에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이 담겨 있어 기존 원조와 달리 한국형 원조로 불리고 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에 퍼지고 있는 현장을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한태연 2011년 01월 27일 -

경북도, 구제역 백신접종 내일 마무리
경상북도는 전국의 소와 돼지에 대한 예방접종 방침에 따라 구제역 백신 접종작업을 내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예방접종대상 가축수는 소 61만 2천마리와 돼지 14만 5천마리 등 모두 75만 마리입니다.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의사와 방역사, 축협, 수의과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
한태연 2011년 01월 17일 -

빙벽장 추락 사고, 1명 사망
오늘 오후 3시 쯤 청송군 부동면 항리 얼음골 빙벽장에서 빙벽을 오르던 58살 박 모 씨가 15미터 높이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미끌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1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