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쯤 청송군 부동면 항리
얼음골 빙벽장에서
빙벽을 오르던 58살 박 모 씨가
15미터 높이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미끌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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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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