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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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달, 소극적 대책
◀ANC▶ 도심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대구시도 이런 자원을 널리 홍보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뿐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에는 30년전 수달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고치현 스자키 시...
한태연 2011년 12월 19일 -

김정일 사망, 대구.경북지역 분위기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대구와 경북지역 주민들도 충격속에 텔레비전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망 소식이 긴급히 전해진 직후 대구 동대구역 대합실을 비롯해 TV를 설치한 곳곳에는 시민들은 뉴스 속보를 보면서 향후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김정일 사망으로 앞으로의 북한과의 ...
한태연 2011년 12월 19일 -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취객 실형
대구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친구가 재물손괴 사건의 현행범으로 체포돼 포항의 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게 되자 찾아가 "한번...
한태연 2011년 12월 19일 -

수달 홍보·보호대책 추가로 마련
대구시는 신천과 금호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에 대한 보호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구간에 야생동물 서식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무태보 구간에는 이동통로를 만든 뒤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로드킬을 막기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신천변 일부구간에 펜...
한태연 2011년 12월 19일 -

스키장 가던 관광버스 사고, 27명 다져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교차로에서 구미에서 강원도의 스키장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도로 옆 둔덕을 들이받으면서 구미시 황상동 30살 박 모씨 등 승객 2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끼어들기하는 차를 피하려고 운전대를 급조작하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 44살 권 모 ...
한태연 2011년 12월 18일 -

만평]수달을 위한 신천이 되서야...
최근 신천에 사는 수달이 잇달아 로드킬 당하면서 유관기관들이 모여 회의를 가지는 자리에서 수달 대책이 못마땅하다는 의견이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신천과 금호강을 관리하는 대구시 건설관리본부 손해진 하천관리과장, "요즘 수달이 잇달아 죽어서 안타깝지만, 대구시의 정책이 신천을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
한태연 2011년 12월 17일 -

만평]수달 없는 대구시 정책
최근 대구 신천과 금호강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잇달아 죽은채 발견되자,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금호강 하천 정비사업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는데요. 야생동물연합 최동학 회장은, "공사를 하려면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이동통로를 만들어놓고 해야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태보 가보십쇼. 길을 다 막아놓고 ...
한태연 2011년 12월 16일 -

R]수달길 막은 금호강 정비사업
◀ANC▶ 대구 신천과 금호강의 상징인 천연기념물 수달이 잇단 로드킬로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달의 죽음이 금호강 정비사업으로 생기는 서식지 파괴와 이동통로 차단 때문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호강 무태보 공사현장입니다. 낙동강 살리기 추진단이 지...
한태연 2011년 12월 16일 -

대구시, 수달 대책 마련한다
대구 신천과 금호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잇단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시가 대구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달보호대책 추진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수달 서식지 파괴와 이동통로 차단, 신천에 팬스를 설치하는 방안 등 ...
한태연 2011년 12월 16일 -

조직폭력배끼리 폭행, 5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다른 조직원들과 시비가 붙어 둔기 등으로 마구 폭행하고,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도 폭행한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28살 전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구지역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실시해 올 들어 지금까지 160여명을 ...
한태연 201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