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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유사석유 제조 조폭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0억원대의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41살 성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영천의 모 공장에서 유사석유 225만리터, 싯가 40억원 어치를 전국 중간제조업자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보복 폭행 중 후배 숨지게 한 조폭 영장
대구 북부경찰서는 조직의 후배를 보복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원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 14일 대구시 북구 읍내동 한 식당 앞에서 같은 조직의 후배인 41살 이모 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원 씨는 사건 전...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50여차례 폭행..가해학생 1명 더 있어
대구의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들이 숨진 김군을 50여 차례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고. 이들 외에도 가해학생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이 각각 39차례와 19차례에 걸쳐 숨진 김군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반 친구 1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
한태연 2011년 12월 27일 -

R]모든 가해는 집에서 이뤄졌다.
◀ANC▶ 대구 중학생 투신자살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피해학생의 아파트 CCTV화면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교육당국은 초·중·고 교장 등 교직원 천 오백여명을 불러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은 점퍼를 입고 안경을 쓴 가해학생 2명...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R]중학생 자살..CCTV 입수 분석들어가
◀ANC▶ 대구의 한 중학생 투신자살 사건의 파장이 일파 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아파트 CCTV화면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여] 교육당국은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천 오백여명을 불러 긴급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 군이 자살하기 나흘 전 아파트 입...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청소년들에게 문신 불법 시술한 2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청소년들에게 돈을 받고 무면허로 문신을 불법 시술한 혐의로 업자 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8살 A씨를 구속하고 38살 B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30여명에게 호랑이, 뱀과 같은 문신을 시술하고 1건당 5만원에서 200만원을 받는 등 3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자살사건 수사, 모든 방법 동원해 증거확보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가해 학생들이 저지른 증거들을 모으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유서 말고도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숨진 김 군의 컴퓨터를 분석하는 한편, 가해자가 김군에게 시킨 온라인 게임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업체에게도 접속시간과 아이템 구매내...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대포차를 이용해 보험사기 조폭 11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포차를 타고 다니면서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1살 김모 씨 등 3명을 비롯해 모두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포차량을 몰다 추돌사고를 유발한 뒤 병원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510만원을 타내는 등 세차례에 걸쳐 2천 300만원을 보험금으로 ...
한태연 2011년 12월 26일 -

가해학생 유서내용 인정, 영장신청
집단괴롭힘으로 숨진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해 가해학생들이 혐의 사실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과 다른 친구 10여명을 조사한 결과 가해학생들이 숨진 친구에게서 현금 25만원과 고급점퍼, 게임기를 빼앗고 폭행하는 등 유서에 있는 내용의 상당부분을 인정했다고 밝혔...
한태연 2011년 12월 23일 -

4년전 범행 DNA로 밝혀내
최근 서울에서 도둑질을 하다 구속된 피의자의 DNA를 통해 경찰이 4년전 대구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사건을 해결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최근 서울 서부경찰서 관내에 절도 혐의로 구속된 30살 김모 씨의 DNA가 지난 2007년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현금 34만원을 뺏은 용의자의 DNA와 같다는 사실을 최근 국과수로부터...
한태연 2011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