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대포차를 타고 다니면서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1살 김모 씨 등
3명을 비롯해 모두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포차량을 몰다 추돌사고를 유발한 뒤
병원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510만원을 타내는 등
세차례에 걸쳐 2천 300만원을 보험금으로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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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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