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유행성이하선염 급증
'볼거리'로 알려진 법정감염병인 '유행성 이하선염'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까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수는 37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여명 많고, 경북에서도 환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52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한태연 2013년 08월 21일 -

관공서 소란 사범 잇따라 검거
지난 3월 경범죄처벌법이 개정된 이후 관공서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거나 난동을 부리다 적발된 사범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3주 동안 술에 취해 관공서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4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형사입건하거나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
한태연 2013년 08월 21일 -

화물차량에서 경유 훔친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로 5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새벽 2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공원에 세워진 화물차량에서 경유 60리터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세차례에 걸쳐 경유 140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8월 19일 -

중국 어린이들도 의료관광 시작
국내로의 의료관광이 확대되면서 중국 어린이들도 지역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중국인 어린이 6명과 보호자 등 17명은 오늘 동산병원을 찾아 키 성장을 비롯한 각종 성장발달검사를 받는 등 사흘 동안 의료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의료관광 일행은 또 성형상담도 받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3년 08월 16일 -

R]폭염속 전력사용 양극화
◀ANC▶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해 요즘 관공서 등지에서는 찜통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전기 아끼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 이와는 반대로 영화관이나 도서관 등은 시원하게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전력사용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낮 대구 중구청의 한 ...
한태연 2013년 08월 16일 -

만평]인터넷 중독 학생들은 외로워...
청소년 인터넷 중독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부가 중독 고위험군에 속한 학생들을 모아 집중 상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는 학교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경북 청소년지원센터 이태현 원장, "인터넷 중독에 빠진 학생들 대부분은 가정에서 대화를 하지 못하는 등 몹시 외롭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
한태연 2013년 08월 09일 -

최고기온 경신..폭염 지속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또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7.5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경주 38, 포항 37.5, 김천 37.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사람의 체온을 넘어섰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기온은 대구 27도 등 22도...
한태연 2013년 08월 09일 -

폭염 이어져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27.9도를 비롯해 포항 29.3, 울진 30, 안동 25.8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대구 37도를 비롯해 33도에서 37도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경...
한태연 2013년 08월 09일 -

노래방 화재...800만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찾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8월 09일 -

경매장 낙찰 방해 조직폭력배 등 5명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쯤 대구지방법원 경매계 앞에서 출자증권을 낙찰받고 나오는 58살 김모 씨를 폭행하고 50만원을 뺏은 뒤, 다음달 25일 같은 장소에서 출자증권을 입찰하러 온 김 씨를 다시 폭행한 혐의로 동성로파 조직폭력배 48살 윤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