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에서 막을 내린
제 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는 4위, 대구시는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대회 초반부터
수영과 육상 등 개인 종목과
농구, 럭비 등 단체전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70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115개로
경기, 서울, 인천에 이어
종합순위 4위로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개최도시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대구시는 고등부와 일반부의 부진으로
금메달 37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55개로
종합순위 1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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