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운행중인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골목길 등에서
운행중인 차량 뒷거울에
고의로 팔을 부딪히거나,
바퀴에 발등이 밟혔다며 속여
10개 보험사로부터 20차례에 걸쳐
천 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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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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