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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성교육 피해학생 회복안정 지원강화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지난달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영상을 통한 성교육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치료와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집 처분과 관련해서는 심의기관에서 영상물 심의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구청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한태연 2017년 07월 24일 -

홍콩·대만 인플루엔자 유행
경상북도는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이곳을 여행하는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홍콩과 대만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는 올해 5월 중순부터 시작돼 최근 2주 동안 최고조를 보이고 있는데,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했거나 사망한 성인은 500명이 넘습...
한태연 2017년 07월 24일 -

뱀·독충 피해환자 여름에 집중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벌이나 뱀 등 독충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가 천 500여 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7월에서 9월 사이에 천 140여 명으로 집계돼 76%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형별로 벌에 쏘인 경우가 천 13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뱀에 물린 경우 135건, 지네와 해파리에 물린 ...
한태연 2017년 07월 24일 -

의성 캠핑장 부탄가스 폭발...5명 경상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의성군 춘산면 빙계계속 인근의 한 캠핑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A 씨등 5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단체 야영객이 캠핑장에서 아침 식사준비를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한태연 2017년 07월 22일 -

주민소환 이의신청...주민소환투표 새국면
군위 통합신공항유치추진위원회가 '군위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서명부에 대한 이의 신청서'를 선관위에 제출하면서 주민소환투표가 새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유치추진위는 오늘 군위군 선관위에 주민 천 300여 명이 서명을 한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대부분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참여한 것을 철회하거나 서명 사실을...
한태연 2017년 07월 21일 -

R]경북도, 선거돕는 인사?
◀ANC▶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고위간부급 공무원 상당수가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선 시군 단체장들과 조율 문제로 경상북도 정기인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나 올들어 인사가 자주 있었는데, 이들의 출마 여부에 따라 가을쯤 또 한차례 인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상북도가 특...
한태연 2017년 07월 21일 -

국제물주간 성공개최 기원행사 열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은 오늘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성공 개최를 기원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와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응원단 발대식을 갖고 물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열...
한태연 2017년 07월 21일 -

경북 벤처기업 2011년 이후 해마다 늘어
경북 도내 벤처기업이 지난 2011년 이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 도내 벤처기업은 지난 2011년 천 230개였던 것이 해마다 늘어나 올해는 천 698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군별 벤처기업 수는 지난 5월 기준으로 구미가 392개로 가장 많고, 경산 331개, 칠곡 201개, 경주, 영천, 포항 순이었습니다. 한편, ...
한태연 2017년 07월 19일 -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촬영요)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대구대학교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을 비롯해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태계구축과 기업활성화, 인력양성 등 단계별 전략 목표를 세워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북도에는 현재 사...
한태연 2017년 07월 19일 -

경상북도 '유연근무제' 호응도 높아
경상북도가 실시하고 있는 '유연근무제'가 공무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달부터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달에 한 번 금요일 12시 조기퇴근제'를 실시하자, 이 같은 유연근무제를 신청한 공무원이 현재 990여 명으로, 지난해 신청 공무원 70여 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 조사 결과 공...
한태연 2017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