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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낙동강 녹조 확산에 총력 대응키로
경상북도는 낙동강 녹조 발생이 계속되자 이를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 검사를 강화하고 폐수와 가축분뇨 등 오염원을 특별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수처리장과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방류수를 관리하고 주요 하천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낙동강의 달성보를 비롯해 합천창녕보, 구미보, 칠곡...
한태연 2017년 06월 25일 -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기념 걷기·마라톤 대회
오는 28일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영천시 임고면 동영천 나들목에서 전국마라톤협회와 영천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걷기·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영천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했는데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킬로미터 등 여러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한태연 2017년 06월 24일 -

경산서 천 500년전 압독국 최고층 추정 무덤 발굴
천 500여 년 전 삼한시대 소국인 압독국의 최고 지배층 것으로 보이는 무덤과 천 여점의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재단법인 한빛문화재연구원은 경산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임당동과 조영동에 있는 사적 516호 고분군 내 '임당 1호분'에서 매장 당시 복식을 그대로 갖춘 무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무덤에는 순금으로 만...
한태연 2017년 06월 23일 -

만평]유일한 야당 지사로서 역할을...
지난 21일 대전에서 열린 7개 광역시·도 단체장으로 구성된 '중부권정책협의회' 회의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는데요. 김관용 중부권정책협의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제가 유일한 야당 지사입니다. 우리 국토의 중심 7개 시도의 대표로서 한반도 허리경제권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
한태연 2017년 06월 23일 -

경북도, 철도산업 육성 나서
경상북도는 미래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도차량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오늘 오후 경산시를 비롯해 한국철도연구원,현대로템, 상신브레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경북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부품, 소재 분야와 융합한 철도차량 부품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도 출...
한태연 2017년 06월 23일 -

경북지역 가뭄 피해 확산...현재 200여 헥타르
고온에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경북지역에도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뭄으로 피해를 본 논 면적은 141 헥타르이고, 밭작물은 75헥타르에 이릅니다. 가뭄이 계속될 경우 이달 말까지 피해 면적이 천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긴급 용수개발비 52억 원을 지...
한태연 2017년 06월 23일 -

경북·고령, 질병진단 제조회사와 투자 MOU 체결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 고령에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경북도청에서 체외진단 기술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와 3천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 쌍림농공단지 6천 600여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베트남 관계자 경주 엑스포 방문 잇따라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베트남과 호찌민 시 관계자들의 경주엑스포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경북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통역 홍보 서포터즈' 40여 명이 경주엑스포를 찾은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베...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만평]대통령의 말 한마디
그동안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소홀히 해 왔던 경상북도가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추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 달도 안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내 놓았지 뭡니까?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선 시.군과 협력을 해서 1차적으로 25개 사업에 7천 500억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 -

사드철회 주민 집회 근거지 보수단체에 선점당해
사드 철회를 요구해 온 성주 주민들이 보수단체의 기습 집회 신고로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일대의 집회 장소를 선점 당했습니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사드배치 찬성을 주장하는 서북청년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 건너편 인도에 집회신고를 내 승인을 받았습니다. 서북청년단은 오늘을 ...
한태연 2017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