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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업체 잇달아 불...영천은 아직 진화중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2-03 15:55:00 조회수 0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
고령군 개진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1채와 각종 폐기물 수십 톤을 태우고
오늘 오후 1시 반 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일 새벽 영천시 금호읍
모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는데,
인화성 물질이 많아
내일쯤 모두 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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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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