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지역 임금체불액이
4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임금체불액은 158억 원으로
지난 2016년 165억 원과 비교해 4% 줄었고,
지난해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수도
3천 3백여명으로
지난 2016년에 비해 18% 줄었습니다.
지난해 임금체불액이 감소한 것은
김천혁신도시 건설업체들이 임금체불을
해소한데다 기업체 수가 줄어든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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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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