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1%와 0.9% 올랐습니다.
이는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신선식품 물가는
1년 사이에 각각 2.9%와 4.3% 하락해
전체 물가 안정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