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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DDT검출 특별대응단 구성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8-30 16:23:3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경북 농장 2곳 닭과 달걀에서 DDT가 검출되면서
공무원과 관련 기관 관계자, 대학교수로 구성된 'DDT검출 특별대응단'을 만들어
토양과 농축산물 등 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대응단은 DDT가 검출된
경산과 영천 양계농장 주변을 중심으로
흙을 정밀히 조사하고
정화대책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농축산물 검사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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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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