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미세먼지 저감위해 도시 숲 조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시 숲이 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시 사곡동 쌈지숲 1헥타르를 비롯해 23개 시·군 곳곳에 도시 숲 46헥타르와 가로수 92킬로미터, 사회복지 나눔숲 5곳을 조성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 숲의 미세먼지 농도는 일반 도심보다 26% 낮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41% 정도 낮습니다.

2018 대구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2018 대구시 기능경기대회'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46개 직종, 47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1,2,3위에 오른 사람은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고, 기능사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이번 대회와 함께 네일아트 체험, 케이크 만들기같은 이벤트도 열립니다.

R]독도 문제...12년 동안 수능에서 5개 뿐

◀ＡＮＣ▶ '독도는 우리 땅'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만 일본 정부는 지금도 자기네 땅이라며 심지어 교과서까지 동원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 그러면 우리나라 독도 관련 교육은 어떨까요? 수능에도 독도 문제가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CG-1]지...

그린에너지엑스포 내일 개막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엑스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를 비롯해 20여 개 나라에서 참가한 280개 사, 800개 부스의 규모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LED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신제품 전시 외에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성과도 발표합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순회공연 시작

농촌 문화 소외지역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9일 울진군 부구중학교에서 카리스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엽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11월 말까지 23개 시·군에서 24차례 클래식과 국악, 한국무용같은 다양한 순회 공연을 엽니다. 지난 ...

경북, 타 도시 부부가 창업하면 6천만 원 지원

경상북도는 부부 가운데 한 명이 경북 이외의 지역에 사는 부부가 경북에서 창업하면 최고 6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커플창업 지원사업'을 합니다. 도는 우선 10쌍을 뽑아 지원하고 성과를 봐가며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들 부부에게는 교육과 상담도 지원해서 성공적인 정착을 돕습니다.

경북도, 수능시험에 독도문제 출제 건의

최근 일본정부가 독도교육을 강화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독도관련 문제를 수능에 많이 내달라고 한국교육평가원에 건의했습니다. 경북도가 지난 2006년도부터 12년 동안 대입 수능 문제 9천 9백여 개 가운데 독도 관련은 다섯 문제였고 지난 해 수능에서는 독도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지난달 6일 실시한 일본...

달성군,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 탄생

달성군 개청 104년 만에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습니다. 달성군은 4급 자리인 경제환경국장에 신후남 전 생활보장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신 국장은 지난 1979년 공채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2년 5급 사무관이 됐습니다. 현재 달성군 전체 공무원 870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 수는 350명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위한 셔틀버스 프로그램 재개

경북 관광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서울에서 경북을 오가는 관광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서울과 경상북도는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에서 출발해 안동, 경주, 포항을 거쳐 서울로 돌아가는 1박 2일 'K-트래블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2년부터 7개 전국 광역단체...

경북도, 청년 근로자에 복지카드 지원

경상북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한 해 100만원짜리 복지카드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석 달 이상 일한 39살 이하 근로자에게 100만 원까지 쓸 수 있는 복지카드를 지급합니다. 복지카드는 연봉 3천만 원 미만의 근로자에게 지급하는데 건강검진을 비롯해 헬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