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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시장·도지사 후보 다음달 10일쯤 확정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후보 공천이 다음달 10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 여론조사를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실시해 10일 발표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0일이나 그 이후에 후...
한태연 2018년 03월 17일 -

지진 피해 아파트 주민 대피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넉달 전 지진으로 인한 중대결함이 추가로 발견돼 주민들이 대피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흥해읍 대웅아파트 1차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추가 정밀점검을 한 결과 아파트 2개동 모두 기초부분 구조체에서 금이가거나 잘린 곳이 추가로 발견돼 상태등급을 불량등급인 E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
한태연 2018년 03월 17일 -

식품용 도자기·유리제품용기 안전
시중 유통되고 있는 도자기와 유리제품용기는 유해중금속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마트와 생활용품점, 백화점 등지에 유통중인 도자기와 유리 그릇, 찻잔 등 식품용기 30건에 대해 유해중금속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방용 조...
한태연 2018년 03월 16일 -

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명퇴 신청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김 행정부지사는 "도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다 접은 뒤 도정 운영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공직을 떠나기로 했다"며 명퇴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부지사는 경북도 기획관, 영천시 부시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한태연 2018년 03월 16일 -

대구시, 방재기상지원관 운영키로
대구시가 기상청의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제의를 무시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시가 방재기상 업무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기상지청과 회의를 열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대구기상지청이 방재기상지원관을 채용하고 대구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방재기상업무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한태연 2018년 03월 14일 -

법률구조공단 노조·간부, 이사장 퇴진 요구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간부들이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의 팀장 이상 간부들은 보직을 사퇴함으로써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파업을 하고 있는 노조와 뜻을 같이 했습니다. 노조 총파업과 보직자 사퇴가 동시에 이뤄진 것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창립 30년 만...
한태연 2018년 03월 13일 -

R]대구시,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무시
◀ANC▶ 지난 주 폭설이 내렸을 때 제대로 대처 못한 대구시의 서툰 행정이 도마에 올랐었죠? 엉터리 행정을 좇아가봤더니 처음부터 안일한 대응이 있었습니다. 여] 기상청이 잦은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 대안까지 마련해 대구시에 제의했지만 대구시가 필요 없다며 무시했습니다. 그래 놓고는 자체 대처능력도 갖추지 ...
한태연 2018년 03월 13일 -

R]농촌마다 태양광 시설로 몸살
◀ANC▶ 요즘 농촌에 가보면 태양광 발전시설 때문에 걱정하는 곳이 많습니다. 태양광 시설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면서 온갖 부작용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의 한 마을 뒷산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2만여 제곱미터 터에 천 50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
한태연 2018년 03월 12일 -

경북도, 컬링 종합육성방안 추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컬링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교육청과 함께 컬링 프로그램을 현재 2개 학교에서 8개 학교로 확대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다양한 컬링대회를 열고, 국제 유명 컬링팀 전지훈련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청 신도시 터에 500억 원을 들여 컬링과 하키, 피겨와 ...
한태연 2018년 03월 12일 -

만평]늑장 대처 이유는 전문인력 없기 때문
대구에 폭설만 오면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인데요. 이유인즉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대구시에는 폭설이 내릴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라는 얘긴데요. 경북대 민기홍 천문기상학과 교수, "우선 대구기상지청의 대설주의보 발령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이...
한태연 2018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