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기상청의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제의를 무시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시가
방재기상 업무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기상지청과 회의를 열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대구기상지청이
방재기상지원관을 채용하고
대구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방재기상업무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연말 기상청으로부터
긴급한 기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기상 지원관 파견을 제안받았지만
이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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