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되고 있는 도자기와 유리제품용기는
유해중금속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마트와 생활용품점,
백화점 등지에 유통중인
도자기와 유리 그릇, 찻잔 등
식품용기 30건에 대해
유해중금속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방용 조리 기구는 오랜 시간 사용하면
열에 노출돼 피막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해
유해금속이 나올 수 있는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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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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