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에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간부들이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법률구조공단의 팀장 이상 간부들은
보직을 사퇴함으로써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달부터 파업을 하고 있는 노조와 뜻을
같이 했습니다.
노조 총파업과 보직자 사퇴가
동시에 이뤄진 것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창립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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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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