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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실시
설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표시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늘부터 명예감시원 4천여 명과 함께 지역 재래지장과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일제단속에 들어갑니다. 대상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명절에 많이 쓰이는 제수용품, 한과, 건강...
김은혜 2009년 01월 05일 -

R]크리스마스 이브 표정
◀ANC▶ 성탄전야였던 어젯밤, 대구시내 교회와 성당에서는 축하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도심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치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구유경배를 시작으로 성탄전야 미사가 열렸습니...
김은혜 2008년 12월 25일 -

R]'술'빼고 '의미'더하는 송년회
◀ANC▶ 경기 침체 탓인지 올 연말 송년회 모습이 예년과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봉사활동이나 공연관람, 독서 등을 하며 차분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달라진 송년회 풍속도 전해드립니다. ◀END▶ ◀VCR▶ 여름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닦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여느 봉사활동과...
김은혜 2008년 12월 25일 -

성탄절 전야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당과 교회에서 성탄 축하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밤 10시부터 대구 계산성당에서 구유 안치 행사에 이어 성탄전야 미사가 열리는 등 천주교회마다 성탄 축하 미사와 예술제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서문교회와 제일교회 등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회에서도 오늘 저녁 7시부터 성탄 축하 예배...
김은혜 2008년 12월 24일 -

R]성탄전야 스케치
◀ANC▶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당과 교회마다 성탄전야 미사와 예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심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성가대 찬양) 경건한 성가대의 합창이 울려퍼지고 신도들은 두 손을 모아 사랑과 박애의 의미를 되새...
김은혜 2008년 12월 24일 -

지하철 투신사고..한 때 운행 중단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지하철 1호선 월촌역 안심방향 승강장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운행이 15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에 나서는 한편, 승강장 CCTV의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12월 24일 -

칠곡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빨라질 듯
낙후된 칠곡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사업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북구청은 민간업체와 개발 계약이 파기되는 등 그동안 현대화 사업 추진이 늦어지면서 강북지역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칠곡재래시장의 소유권이 대구시에서 북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현대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북구청은 ...
김은혜 2008년 12월 22일 -

어린이 성추행 혐의 4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린 여자어린이를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도로에서 귀가하던 초등학교 1학년 김 모 양을 빈 사무실로 유인해 성추행 하고 지난 2005년에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3살 ...
김은혜 2008년 12월 22일 -

쇠고기,담배 훔친 50대 남자 검거
안동경찰서는 전국의 식육점과 담배판매소를 돌며 쇠고기와 담배를 훔친 54살 배 모 씨와 훔친 담배의 판매를 도운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4월 중순 쯤 안동시 태화동의 한 담배가게에 들어가 70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치는 등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전국의 식육점과 ...
김은혜 2008년 12월 22일 -

예탁금 횡령한 새마을금고 여직원 검거
경북 울진경찰서는 수억원의 고객들의 예탁금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로 새마음금고 여직원 2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울진군 후포면의 한 새마을금고 여직원인 A씨는 지난 9월 쯤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금고를 찾은 전 모 씨의 도장을 이용해 전씨가 가입한 자유적립공제 통장을 해지하고 공제금 천 800만원...
김은혜 2008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