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건들바위 옆 절벽 붕괴
◀ANC▶ 대구 10경의 하나로 불리며 대구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된 건들바위의 옆 절벽이 어젯밤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큰 바윗돌이 인근 도로로 쏟아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커다란 돌덩이가 도로와 인도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탄 시민과 차...
김은혜 2008년 12월 09일 -

사랑의 김장 전달식 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이 전달됩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남구지회는 오늘 오후 2시 남구청 광장에서 결혼이민여성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이틀동안 함께 담근 김장 2천포기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300가구에 10kg씩 나눠 줄 예정입니다. 대구시새마을회는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남구 등 8개 구·군...
김은혜 2008년 12월 08일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시작
오늘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세군 모금활동이 시작됩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오늘 오전 11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시종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모금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1억 7천만원으로 자선냄비는 백화점, 대형마트, 역 등 대구·경북지역 30여 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김은혜 2008년 12월 08일 -

만평]남구의회 해외연수 포기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들의 상당수가 주민들이나 언론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왔지만/ 대구시 남구의회는 당초 잡아 놓았던 해외연수 계획을 취소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박판년 대구 남구의회 의장,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민의 혈세를 해외에 나가 연수란 이름으로 쓴다는 것이 도리 맞지 ...
김은혜 2008년 12월 08일 -

사랑의 김장전달식 열려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남구지회는 오늘 남구청 광장에서 결혼이민여성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담근 김장 2천포기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300가구에 10kg씩 나눠 줬습니다. 대구시새마을회는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남구 등 8개 구·군에서 김장 2만4천여 포기를 담궈 6천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김은혜 2008년 12월 08일 -

결혼중개업체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해야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한 소비자의 피해신고 건수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83건 접수돼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회원탈퇴시 과다한 위약금 청구 등 계약 관련 사항이 70%를 넘어 결혼정보서비스 업체 회원 가입시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
김은혜 2008년 12월 07일 -

광복회 대구경북지부장 취임식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는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이인술 신임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취임식이 끝난 뒤에는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왕산 허위선생의 순국 100주년기념 학술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김은혜 2008년 12월 06일 -

경찰무전망 도청한 견인차량 운전자 4명 검거
경산경찰서는 경찰무전망을 도청해 교통사고 발생 내용을 들어온 혐의로 견인차량 운전자 35살 정 모 씨 등 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4월 초부터 최근까지 경산시 하양에 있는 모 견인업체 사무실에서 경산경찰서와 경산소방서 무전 채널에 맞춰 무전기를 설치한 뒤 교통사고 발생 내용을 듣고 현...
김은혜 2008년 12월 06일 -

상습 아파트 절도 중국인 3명 검거
경북 영주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CCTV 설치가 안 된 아파트를 골라 상습 절도를 해 온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38살 위 모 씨 등 3명은 지난달 25일 아침 9시 45분 쯤 경북 영주시 56살 서 모 씨의 집에 침입해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6월 초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김은혜 2008년 12월 06일 -

10대 금은방 강도 격투 끝에 붙잡혀
대구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을 위협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 한 혐의로 18살 김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 54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7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김씨의 남편 58살 조 모 씨에게 ...
김은혜 200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