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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상가서 현금 훔친 2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구암동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대구시 북구 매천동 한 청과물 상가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1월 28일 -

R]폭행,협박..대부업체 횡포
◀ANC▶ 채무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빚독촉을 하는 건 불법입니다. 하지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한 대부업체의 횡포는 여전해 채무자는 물론 주위 사람들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입구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안으로 들어서고.. 잠시 뒤 또 다른 남자가 들어가더니 서로 밀...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연휴 마지막날 대체로 맑은 날씨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4.3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15.2, 포항 영하 3.2도 등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차츰 올라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구 7도 등 3도에서 8도의 분포로 어...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밤사이 도로 소통 원활
밤 사이 지역의 고속도로는 막히는 곳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성묘 차량과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밤까지 막혔던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저녁 7시를 넘으면서 정체가 차츰 풀렸습니다. 또, 어제 하룻동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12만 대가 많은 42만 6...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1,4 다이옥산 농도 하락세 주춤
대구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매곡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는 37.4 ppb로 어제 오전 38.4ppb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그저께 저녁 40ppb 아래로 떨어진 이후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상수도 사업본부는 1,4 다이옥산 농도가 보합세를 보...
김은혜 2009년 01월 27일 -

건조주의보 내린 울진에 산불..0.1ha 태워
울진과 영덕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9분 쯤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1헥타르를 태운 뒤 한시간 십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70여 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 공원묘지가 있었던 점에 미뤄 ...
김은혜 2009년 01월 26일 -

설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설 연휴를 맞아 대구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모습보존회는 지하철 동대구역 광장에서 '설맞이 대축제'를 열고 세시 풍속놀이와 민속캐릭터 축하공연, 시가 퍼레이드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널뛰기, 윷놀이 등을 할 수 있...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R]명절이 더 쓸쓸한 이웃들
◀ANC▶ 설날 연휴가 오늘부터 사실상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명절을 반기는 건 아마도 가족, 친지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명절이 되면 쓸쓸함이 더해지는 이웃도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INT▶도수득/성주군 초전면 "아들,손자,며느리 다 보잖아요. 다보...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설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설연휴 동안 화재 특별 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소방공무원 등 3천200여 명을 동원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800여 곳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구급차와 헬기를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등에 배치해 재난사고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 기간 중에는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
김은혜 2009년 01월 24일 -

R]설 연휴 앞두고 분주한 하루
◀ANC▶ 설 연휴를 앞둔 오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지에는 막바지 설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분주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역과 터미널에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설 연휴를 앞둔 오늘 표정을 한태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SYN▶ "여기 있습니다, 4만 8천원"...
김은혜 2009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