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매곡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1,4 다이옥산 농도는 37.4 ppb로
어제 오전 38.4ppb보다 조금 떨어졌지만
그저께 저녁 40ppb 아래로 떨어진 이후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상수도 사업본부는
1,4 다이옥산 농도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인 50 ppb를 밑돌아
수돗물을 안전하게 먹기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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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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