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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도로 소통 원활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1-27 05:29:09 조회수 0

밤 사이 지역의 고속도로는
막히는 곳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성묘 차량과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밤까지 막혔던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은
저녁 7시를 넘으면서 정체가 차츰 풀렸습니다.

또, 어제 하룻동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12만 대가 많은 42만 6천대 가량이
오고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후부터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며
출발직전 교통상황을 점검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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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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