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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화재 부상자 대구서도 치료중
대구 푸른병원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쯤 창녕 화왕산 억새태우기 현장에서 화상을 입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46살 김 모 씨 등 6명이 이 병원으로 이송돼 이 가운데 2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도 37살 이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2월 10일 -

적십자사, 강제징수 막기위한 모니터링
일부 지역에서 적십자회비가 강제징수 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는 각 지역 통·반장은 적십자회비 지로를 나눠주고 홍보하는 역할에 불과하다며 할당된 목표액을 채우기 위해 공금을 쓰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달성군 등 강제징수가 확인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
김은혜 2009년 02월 09일 -

R]강제징수되는 적십자회비
◀ANC▶ 통장,이장들이 각 집을 다니며 적십자회비를 받던 모금방식이 자율납부로 바뀐 지 8년이 지났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강제징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표액을 맞추기 위해 협의없이 동비나 관리비 같은 공금을 쓰기도 해 자율납부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은혜 2009년 02월 08일 -

정월대보름 맞아 산불특별경계근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산불특별경계 비상근무가 실시됩니다. 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특별경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다발지역과 산불취약지, 민속놀이 행사장 주변에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감시가 이뤄지고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진화대...
김은혜 2009년 02월 07일 -

상습 퍽치기 일당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행인을 때려 금품을 빼앗는 이른바 '퍽치기'를 상습으로 한 혐의로 달서구 두류동 19살 김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달 25일 새벽 2시 반 쯤 동성로의 한 도로에서 18살 배모 군을 때리고 현금 10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60...
김은혜 2009년 02월 06일 -

농촌지역 상습 빈집 절도..30대 남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한적한 농촌의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칠곡군 동명면 30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해 11월 1일 오후 5시 쯤 칠곡군 지천면 72살 최 모 씨의 집이 빈 틈을 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칠곡 농촌지역의 빈집만을 골라 최근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70...
김은혜 2009년 02월 05일 -

고물상 화재로 1명 숨져
어젯밤 11시 40분 쯤 김천시 용두동 66살 오 모 씨의 고물상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오씨가 숨지고 고물상 7제곱미터와 파지 등을 태워 54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물상 가건물 주위로 파지 등이 가득 쌓여있어 오씨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질식해 숨진 것으...
김은혜 2009년 02월 05일 -

맑고 포근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1도를 비롯해 청송 영하 7.7, 포항 4도 등 영하 7도에서 영상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경북북부 동해안지방으로는 오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4도를 비롯해 봉...
김은혜 2009년 02월 05일 -

보충수업 받던 고교생 수십 명 식중독 증세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받던 학생 수십 명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어제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받던 학생 49명이 복통과 설사를 호소했고 일부는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에 따른 식...
김은혜 2009년 02월 05일 -

노래방 여주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40대 노래방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지하노래방에서 이 노래방 주인 48살 유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흉기에 가슴이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3일 새벽 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 현장...
김은혜 2009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