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행인을 때려 금품을 빼앗는
이른바 '퍽치기'를 상습으로 한 혐의로
달서구 두류동 19살 김모 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달 25일 새벽 2시 반 쯤
동성로의 한 도로에서
18살 배모 군을 때리고
현금 10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는 수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260만 원어치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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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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