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구암동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7일 밤 11시 쯤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대구시 북구 매천동 한 청과물 상가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천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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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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