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영천시 대창면에서 발생한
송유관 파손으로 유출된 기름이
5천 리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제 예상했던 유출량 800리터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 회수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 일대에 건축허가가 난 뒤
토지소유자가 바뀐 것을 파악하고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