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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 민관 공동대응키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계기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 학부모, 교육청, 경찰청 관계자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관...
김은혜 2012년 01월 16일 -

컴퓨터 부속품 훔쳐 되판 PC방 종업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최신 컴퓨터 부속품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PC방 종업원 29살 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서구의 한 PC방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모두 40 여차례에 걸쳐 천 400여 만원 상당의 그래픽 카드 등 최신 사양의 컴퓨터 부속품을 빼내 되판 혐의를 ...
김은혜 2012년 01월 16일 -

공장화재 늘어..노후공장 특별점검 대상
공장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장화재 건수는 259건, 재산 피해는 44억원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공장화재 건수는 10%, 재산피해는 93% 늘었습니다. 화재는 주로 가구와 금속, 섬유 공장에서 발생했고, 화재 원인으로는 기계 과부하나 과열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경기 침체에...
김은혜 2012년 01월 14일 -

R]청소년들, 폭력없는 학교 되길
◀ANC▶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청소년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여] 특히 학생들은 어른들의 대책회의가 형식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
김은혜 2012년 01월 13일 -

서류위조해 보험사기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자 보험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53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새벽 5시 쯤 달성군 한 도로에서 아들 20살 A군이 친구 B군이 빌린 자동차를 몰다 사고를 내 B군이 숨지자 자동차를 아들인 A군이 빌...
김은혜 2012년 01월 13일 -

폭력없는 학교 위한 추모집회 열려
폭력없는 학교를 위한 합동 추모집회가 열립니다. 반딧불이 등 청소년 단체들과 참교육학부모회, 참여연대 등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대구백화 점 앞 광장에서 폭력없는 학교를 위한 추모집회 '안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는 최근 따돌림과 학교폭력으로 잇따라 발생한 청소년 자살에 슬픔의 뜻을 나타내고 폭력없...
김은혜 2012년 01월 13일 -

설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경북지방경찰청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합니다. 이에 따라 상인회 의견수렴 결과와 주변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해 선정된 경산 자인시장 등 23개 시군 29개 시장 주변 도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주정차 허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김은혜 2012년 01월 13일 -

초등학생 성폭행 혐의 10대 소년 2명 적발
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로 13살 김모 군 등 2명을 적발해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 소년부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2008년부터 당시 경북 모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이모 양을 도서관과 놀이터 등지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양...
김은혜 2012년 01월 12일 -

대체로 맑은 날씨..바람 강해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0.8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11.8, 포항 영상 0.3도 등 영하 11도에서 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대구 2도를 비롯해 김천 0, 포항 3도 등 영하...
김은혜 2012년 01월 11일 -

경북 영양서 주택 화재..3명 사상
오늘 새벽 1시 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2살 김모 씨와 김씨의 아내 66살 손모 씨가 숨지고, 아들 39살 김모 씨가 중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60여 제곱미터 규모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건물을 모두 태운 뒤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을 자고 있는데 불길이 ...
김은혜 201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