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컴퓨터 부속품 훔쳐 되판 PC방 종업원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12-01-16 08:29:38 조회수 0

대구 서부경찰서는
최신 컴퓨터 부속품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PC방 종업원 29살 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서구의 한 PC방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모두 40 여차례에 걸쳐
천 400여 만원 상당의 그래픽 카드 등
최신 사양의 컴퓨터 부속품을 빼내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