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계기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 학부모, 교육청, 경찰청 관계자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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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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