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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도난 스마트폰 매입, 밀반출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도난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매입해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대구지역 매입총책 4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밀반출을 도운 운반책 3명과 이씨에게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스마트폰을 매입한다는 광고를 한 뒤 택시기사들로부터...
김은혜 2013년 01월 08일 -

R]'문 열고 난방' 단속 첫날
◀ANC▶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한 정부의 단속이 지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여] 첫날인 오늘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해 본 결과, 업소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고,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부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가가 ...
김은혜 2013년 01월 07일 -

시민단체, 언 낙동강 겨울철새 위협..수문 열어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칠곡보가 강물의 흐름을 막아 낙동강이 얼었고, 이 때문에 철새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마실 물 등을 구할 수 없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수문을 열어 강이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당국은 해평습지에 정기적으로 먹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칠곡보 일대가 철새의 중...
김은혜 2013년 01월 07일 -

R]추위극복! 알몸마라톤 대회
◀ANC▶ 계속 이어졌던 강추위가 오늘은 조금 풀렸습니다만 영하의 쌀쌀한 날씨속에 알몸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지며 도심을 달린 이색 마라톤대회를 김은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온이 많이 올랐다지만 여전히 영하의 날씨인 휴일 아침. 하얀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에 ...
김은혜 2013년 01월 06일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일 기온 더 올라
소한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 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를 비롯해 안동 1, 포항 3.1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휴일인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영하 7도를 비롯해 경북지역 영하 21도에서 영하 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
김은혜 2013년 01월 05일 -

곳곳에 빙판길..낙상사고 급증
잦은 눈과 기록적인 한파 속에 빙판길을 걷다 넘어져 다치는 낙상사고가 급증했습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2월 한달동안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낙상사고는 천 156건으로 하루평균 37건이 발생해 최근 3년 간 하루 평균 16건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로 노약자와 어린이, 여성이 ...
김은혜 2013년 01월 04일 -

대구..개인 기부참여, 정기기부 비율 낮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대구지역 성금모금이 전국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가운데 기부 문화도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도 모금액 기준으로 대구는 16개 지역모금회 가운데 12위를 기록해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구대비 개인기부 참여율은 1.07%로 전국...
김은혜 2013년 01월 03일 -

R]하루종일 '꽁꽁'..매서운 신년한파
◀ANC▶ 오늘 밖에서 활동하신 분들 추워서 혼나셨을겁니다. 대구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여] 금호강도 꽁꽁 얼어붙었는데, 축산농가도 맹추위속에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 달성군에 있...
김은혜 2013년 01월 03일 -

달서구, 지하철역에서 도서 대출, 반납
도서관은 물론 일부 지하철역에서도 책을 빌려 보거나 반납할 수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이달부터 달서, 도원 등 4개 구립도서관은 물론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과 2호선 용산역에서 원하는 도서를 예약해 대출받거나 반납할 수 있는 '책드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은 한번에 최대 2권까지 15일 동...
김은혜 2013년 01월 03일 -

사다리차 주택가 덮친 사고..경찰 조사
어젯밤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주택가를 덮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사다리차의 비상 브레이크가 기계적인 결함으로 풀렸거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물적 피해만 있고 해당 차량이 보험에 가입돼 있는 만큼 내사종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
김은혜 2013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