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노령 인구에 무료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주는
사업이 시행됩니다.
대구 서구보건소와 동산, 대구의료원 등은
민관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저소득 노인에 대해
인공관절수술 본인 부담금을 전액지원하고
관련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민간의료기관과 자치단체가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올해는 우선 방문보건 대상가정 중에서
환자를 우선 선정하고
연차적으로 동 주민센터와 의료기관 추천환자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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