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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1-17 09:33:16 조회수 0

어제 오전 10시 30분 쯤
공무원 49살 김모 씨가
달성군 화원읍 자신의 집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한 뒤
우발적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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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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