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헤어진 동거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달서구의 한 다방 앞에서
헤어진 동거녀 45살 박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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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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