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 부의장이 기관업무추진비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달성군에 따르면 김 모 부의장은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 15차례에 걸쳐
가족 식사비 등 사적인 용도로
140여 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김 부의장은
140여 만원을 반납하고
부의장직 사의서를 제출했고,
달성군의회는 내일 임시회를 열어
사의서를 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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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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