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장 염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는 공직사회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난 지 100여 일 만에
똑같은 사고가 또 발생해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공단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위기대응 메뉴얼을 당장 구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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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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