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구지방환경청은
염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공장 반경 800미터 10개 지역에서
대기 중 염산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든 곳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현장 주변 병성천 지류 등
3곳의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소이온농도는 6.1에서 6.4로
생활용수와 농어업용수의 정상기준 범위에 들어
사고 당일 소량 누출로 인한 영향은
수습 과정에서 없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