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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장 당선자, 초심 지켜가길
여,야,무소속에서 5명이 맞붙어 경쟁을 벌였던 대구시장 선거는 개표결과 예상대로 김범일 당선자가 압도적인 표차로 초반부터 당선이 기정사실화 되자 각계로부터 축하인사를 받고 언론사 인터뷰에 응하는 등 잔치분위기에 휩싸였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 "제 개인의 영광보다는 시민들께서 저에게 부여해주신 소...
도건협 2006년 06월 01일 -

무더기 당선무효 사태 우려
대구지방검찰청과 관내 7개 지청은 이 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426명을 입건해서 25명을 구속했는데 이는 전국 선거사범의 14%에 이릅니다. 대구지검의 경우 입건된 선거사범 가운데 후보자가 47%나 되고, 배우자와 선거사무 관계자를 더하면 60%에 이르러 무더기 당선무효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도건협 2006년 06월 01일 -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라면 연대 책임
밀린 임금을 주지 않기 위해 회사를 폐업하고 다른 회사를 설립했더라도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라면 임금을 지급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고등법원 제 1민사부는 전직 크레인 기사 45살 이 모씨가 폐업한 前근무회사와 신설회사 두 곳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두 회사가 연대해서 밀린 임...
도건협 2006년 05월 31일 -

전공의노조 출범 다소 연기될 듯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전공의 노조 출범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 전공의 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의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현 의사협회 집행부에 전공의노조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한 공약사항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공의협의회는 그러나 이달 중 설립 예정이었던 전공의노조를...
도건협 2006년 05월 30일 -

전공의노조 출범 다소 연기될 듯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전공의 노조 출범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 전공의 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의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현 의사협회 집행부에 전공의노조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한 공약사항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공의협의회는 그러나 이달 중 설립 예정이었던 전공의노조를...
도건협 2006년 05월 30일 -

만평]피의자 돕는 검찰, 진정한 범죄예방책?
최근 대구에서는 아이 셋을 둔 20대 초반의 가장이 양육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내와 함께 인터넷 게임 아이템 사기를 벌이다 적발돼 구속되면서 남은 가족의 생계가 막막해지자 담당 여검사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는 훈훈한 얘긴데요.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 박현주 검사(여자), "저도 애기...
도건협 2006년 05월 30일 -

여름철 귀질환 주의
◀ANC▶ 물과 가까워지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뒤에 귀 질환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귓병 치료와 예방법을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외이도염에 걸린 사람의 귀 안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고막 주변을 염증성 귀지가 둘러싸 구멍이 좁아졌습니다. 오염된 물 속에 있는 세균이 귀에 침...
도건협 2006년 05월 30일 -

교정직 9급 특채 평균 경쟁률 30대1
다음 달 치르는 교정직 9급 특채시험 대구.경북지역 경쟁률이 평균 30대 1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구교도소는 일반직 남자의 경우 45명 선발에 천 355명이 지원해 30대 1, 여자는 4명 선발에 311명이 지원해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송교도소는 120명 선발에 2천 261명이 지원해 19대 1, 안동교도소 18대 1, 청송 ...
도건협 2006년 05월 30일 -

다음달부터 병원 식대도 보험혜택
다음 달부터 입원환자의 병원 밥값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입원환자의 식대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시켜, 기본식은 환자가 20%를 부담하고 추가되는 선택메뉴는 50%를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암이나 심장질환 같은 중중환자는 기본식 값의 10%만 부담하고 자연 분만 산모와 6살 미만 어린이...
도건협 2006년 05월 29일 -

강제집행 면하려고 허위계약서 작성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3부는 어머니가 외삼촌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 외삼촌의 채권자가 소송을 내서 승소판결을 받자, 강제집행을 피하려고 가짜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45살 권 모 여인을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어머니가 2001년 숨진 외삼촌의 재산을 상속받은 뒤 외삼촌의 채권자가 9억 3천만...
도건협 2006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