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중진공 경북남부지부 개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 남부지부가 경산시 삼풍동 경북테크노파크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과 영천, 청도 3개 시군에 있는 3천 여 개의 중소기업들이 정책자금 등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남부지역은 업체 수 기준으로 경북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부품과...
도건협 2012년 02월 09일 -

R]대구시,패션센터 불법 방조?
◀ANC▶ 패션센터 웨딩홀 불법 영업과 관련해 대구시와 센터측이 영업 중단보다는 예식업체와 영업 연장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원 때문이라는데, 탈세로 거액을 추징당한 업자도 협상 대상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웨딩홀 운...
도건협 2012년 02월 09일 -

만평]패션센터 웨딩홀 유야무야 않는다
한국패션센터의 예식장 대관이 몇 년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태가 이처럼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센터측의 미온적인 대응 뿐만 아니라 감독기관인 대구시가 묵인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류종우 대구시 섬유패션과장, "제 성격이 그렇습니다. 도면 도고 개면 개지 옛날같이 가다가 또 유야무야해서 또...
도건협 2012년 02월 09일 -

만평]세계 토픽감
수년째 한 외식업체가 운영해온 패션디자인 개발지원센터 웨딩홀이 올해부터 대관 승인도 없이 불법 운영되고 있지만 센터를 운영하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민원을 이유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묵인을 넘어서 특혜 의혹까지 일고 있는데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우정구 원장, "관혼상제다 보니까 저희들도 원만하게...
도건협 2012년 02월 08일 -

R]패션센터 웨딩홀, 대구시 감독 부실
◀ANC▶ 한국패션센터 웨딩홀이 대관 승인 없이 불법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벌써 몇년 전부터 문제가 됐지만, 관리감독 기관인 대구시가 묵인함으로써 사태를 장기화 시켰다는 지적입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패션디자인 개발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꾼 한국패션센터는 지...
도건협 2012년 02월 08일 -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 기술개발 지원
대구지방 중소기업청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창업한 지 5년 이하 기업은 창업과제, 5년이 넘은 기업은 성장과제와 재도약과제로 나눠 신청을 받는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년간 2억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또 건강관리시스템과 1...
도건협 2012년 02월 07일 -

R]패션센터 불법 예식운영
◀ANC▶ 한국패션센터 웨딩홀이 불법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권을 가진 외식업체가 대관 승인을 받지 않고 운영하기 때문인데, 센터측도 민원을 핑계로 수수방관하고 있어 특혜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하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결혼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
도건협 2012년 02월 07일 -

R]대구 응급의료 "하위 20% 수준"
◀ANC▶ 대구에서 잇따랐던 응급의료사고. 알고보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의료기관이 법규를 위반하고 있었고, 응급실태도 전국 꼴찌수준이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년 전 발생한 장중첩증 어린이 사망 사건. 당시 관련 의료기관 모두가 진료를 거부하거나 환자 이송절차를...
도건협 2012년 02월 03일 -

중소기업인 재기캠프 참가자 모집
사업에 실패한 뒤 재기를 준비하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재기캠프가 열립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재기 중소기업개발원 주최로 다음 달과 5월, 10월 세 차례 중소기업인 무상 재기캠프를 열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첫번째 재...
도건협 2012년 02월 03일 -

임금체불 시립노인병원 계약 해지 요구
보건의료산업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을 위탁 운영하는 재단과 계약을 해지하고 대구시가 직접 운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단측이 수년 째 최저임금 규정을 위반하고 임금을 체불한데다 간부 징계와 탈퇴 공작으로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
도건협 2012년 02월 03일